어둠 속에 나 홀로 있으니 떠오르는 어떤 사람 널 알았음에 버거운 마음이 자릴 잡기 시작했어 나누려 했을 뿐 무거운 짐을 진 너와 함께 되살아나네 기쁨이 들리지 않던 거리 피할 수 없는 너의 그림자 내게 손짓하는 걸 내게 웃음짓는걸 알 수가 없는 너의 단어들에 나는 지쳐가는걸 나는 무너져 가는걸 피할 수 없는 너의 그림자 내게 손짓하는 걸 내게 웃음짓는걸 알 수가 없는 너의 단어들에 나는 지쳐가는걸 나는 무너져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