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곁에 있어준 수많은 눈빛과
내곁을 애워싸는 수많은 기대들
널 외면할순없어 내몸과 맘이 떨려와
누구도 내맘을 열어 주지 못하는걸까

나를 보고있는 그사람들 속에 너를
이렇게 아무런 말없이 내눈에 담으려고 하나봐

왜 너는 이런 내맘을 보지 못하는지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내게선 넌 멀어져만 가는 너

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네게선 난 움직일수 없는 날
설레임을 지금 내 맘을

가슴깊이 담아 이젠

내시선과 마주쳐 넌 내맘을 설레게해

혹 내눈이 읽혀져 내맘이 네게 들릴까

익숙한 외로움이 나 허탈하게 웃게해
누구도 내 맘을 열어주지 못하는걸까

나를 보고있는 그 사람들 속에 너를
이렇게 아무런 말없이 내눈에 담으려고 하나봐

왜 너는 이런 내맘을 보지못하는지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내게선 넌 멀어져만 가는 너

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네게선 난 움직일수 없는 날

네게 만약 말을 건다면

그만 내게선 멀리 떨어져줘

나 움추리지 않을 때까지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내게선 넌 멀어져만 가는 너

지우려해도 지울수 없는
네게선 난 움직일수 없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