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라 말해도 눈감지는 마라 네 꿈을 찾을테니까 숫자만 하나씩 밀려 나가는 어제와 똑같은 지친 아침을 생각 없이 체념한 듯이 맞이하고 있니 모두가 똑같은 표준의 시계 그대로 보며 맞춰나가며 이대로 너는 정말로 행복한거니 Oh 누구를 위한 것도 아냐 꿈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간다면 과연 꿈꿀수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 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벗어나 높이 날고 싶다면 작은 망설임은 걷어차버려 끝없는 미지를 향해 내딛어야해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에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는거야 추운 날에 알레르기 따위에 겁내는 것이 어떻게 행복해지는거야 그러다 그렇게 무균 상태에 길들여져서 자신도 모르게 약해져가는데 울어버릴 것만 같은 후회 뒤늦게 밀려올 때 그 땐 늦게 될거야 진정한 자신의 바람에 가깝게 가기 위해 꿈을 멈추어서는 안돼 Oh 네 삶을 사는 것이 아냐 뜻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간다면 과연 꿈꿀수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 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벗어나 높이 날고싶다면 작은 망설임은 걷어 차버려 끝없는 미지를 향해 내딛어야해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에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는거야 다시 태어난다해도 자신이고 싶은 그런 모습의 그 삶을 위하여 발을 내딛어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