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0.45]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00:24.35] [00:25.15]우리 집 탁상시계 [00:27.22] [00:30.21]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00:33.92] [00:34.62]붉은 색 벽돌담 [00:36.97] [00:39.59]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00:43.71] [00:44.26]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00:48.12] [00:54.65]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01:07.88] [01:56.38]바람같이 흘러가는 [01:58.71]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02:02.65] [02:06.00]한치 앞도 알 수 없는 [02:08.75]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02:12.50] [02:14.44]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02:19.19]나의 오늘과 내일 [02:22.51] [02:23.32]또 하루가 지나면 [02:25.14] [02:26.85]어디쯤에 서 있을까 [02:29.32]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02:34.07]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02:38.95]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02:48.77] [03:32.32]바람같이 흘러가는 [03:34.75]시간이 무섭기도 하고 [03:38.87] [03:41.84]한치 앞도 알 수 없는 [03:44.80]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03:48.46] [03:50.47]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03:55.24]나의 오늘과 내일 [03:58.31] [03:59.11]또 하루가 지나면 [04:02.05] [04:02.91]어디쯤에 서 있을까 [04:05.33]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04:10.08]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04:15.05]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04:25.75] [04:26.66]어디쯤에 서 있을까 [04:29.44]나를 발견할 수 있을까 [04:34.14]언제 자유로워 질 수 있나 [04:39.04]나는 목마른데 바람같은 시간 [04:48.78] [04:53.99]점점 더 빨리 돌아가는 것만 같은 [04:57.99] [04:58.78]우리 집 탁상시계 [05:00.92] [05:03.79]창문을 열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05:07.53] [05:08.46]붉은 색 벽돌담 [05:10.90] [05:13.18]잠자코 있을 거라 생각했었던 [05:16.85] [05:17.63]우리 동네 하늘도 이젠 [05:22.08] [05:27.52]오늘 난 뭐했나 오늘 난 뭐 했나 [05:41.38] [05:46.70]오늘 난 뭐했나.. [05: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