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딕 作曲 : 박진영 오늘도 이렇게 너의 집 앞에 서서 아쉬운 입맞춤으로 너를 들여보내고 멍하니 너의 창문을 보며 no no no 왠지 밀려오는 아쉬운 허전함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계속 서 있어 조금전의 너의 느낌 또 그리워져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나 사이의 빈공간 항상 남겨둔 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싶어 너랑 자고싶어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날이 생각나 부드럽고 가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하지만 이제 내 마음 입맞춤으로는 모자라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나 사이의 빈공간 항상 남겨둔 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싶어 내 가슴은 터져 나갈 것 같은데 널 보면 내 마음은 춤을 추는데 한 두번의 입맞춤으로 내 사랑을 모두 전할 수 없어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매일밤 너와나 사이의 빈공간 항상 남겨둔 채 아쉽게 돌아서기 싫어 이제는 너랑 자고싶어 너랑 자고싶어 너랑 자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