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night was over 그리고 며칠 째 되돌려 듣는 상냥한 너의 Bye-bye 왜 내게 잘 가란 말 인지 난 알 수 없지만 뭐 상관없어 난 그저 너만 바라보고 원해 넌 가장 완벽해 고통을 멎게 해 느낄 수 없게 해 내 눈을 멀게 해 시들어도 나의 품에서 놓을 수 없어 내 숨을 뺏어줘 내 머릴 만져줘 내 맘을 얼려줘 그대로 가져줘 니가 아닌 의미로는 난 살 수 없어 내 맘을 따라 가는 우리 기억 어쩌면 조금 보태어진 그 Stories 그런 건 중요치 않잖아 난 너를 잘 알아 어떤 길이건 니가 떠나면 내게 오게 돼있어 넌 가장 완벽해 고통을 멎게 해 느낄 수 없게 해 내 눈을 멀게 해 시들어도 나의 품에서 놓을 수 없어 내 숨을 뺏어줘 내 머릴 만져줘 내 맘을 얼려줘 그대로 가져줘 니가 아닌 의미로는 난 살 수 없어 초점 없는 당신의 눈과 순간순간 내뱉는 한남자의 이름과 술과 친해진 당신의 입술과 비틀거리는 몸이 찾는 사람은 내가 아니야 몇 번을 말하지만 나는 당신을 몰라 이별에 놀란 당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제 그만 그 사랑을 놓아 감기라 생각해 남이라 생각해 삶이란 다 그런 거라 생각해 살 거야 말 거야 그 남자 없인 끝난 거야 정신차려 제발 사랑이란 계단 끝이 없지만 영혼까지 매단 당신은 삶은 불이 꺼져가 제발 그 미련 따윈 뒤로하고 길을 걸어가 넌 가장 완벽해 고통을 멎게 해 느낄 수 없게 해 내 눈을 멀게 해 시들어도 나의 품에서 놓을 수 없어 내 숨을 뺏어줘 내 머릴 만져줘 내 맘을 얼려줘 그대로 가져줘 니가 아닌 의미로는 난 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