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토니 안 (Tony An) 作曲:토니 안 (Tony An) Abhorrence, anger, pain, grief, regret and betrayal All these words describes my feelings for you And you know one day you'll pay your price too! 지금 난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난 그저 눈물만이 앞을 가려 볼 수 없지만 하지만 그저 단 한번만이라도 네가 보고 싶은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니 다신 너를 찾지 않겠다고 나를 미친 듯이 달래보았어도 이젠 지워지기 힘든 이미 시간 속에 정복당한 날들 악몽 같던 날들 사랑이라는 단어 그런 모든 것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 가득 메워 이 힘든 세상 서로 해쳐 부딪혀 다치지 않게 안아 주는거라 믿어왔던 나의 착각 알고 보니 서로의 돈을 채워 욕구를 메워 매일 그러다 지겨워지면 그 땐 아주 슬픈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그렇게 울어 아주 짖어 N.B.K. 너는 본능적인 킬러 나를 찔러 그럼 뻔한 덫에 걸려 줄이 보이진 않지만 넌 벌써 그의 꼭두각시 이리저리 무대 위를 돌아다니겠지 물론 주인공은 너지 It's so damn freaking easy You make my head f**king busy, and dizzy 도대체 알 수 없는 너의 play에 나는 엉켜 다 돌이켜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바쳤건만 이제 나를 외면 비참하게 하는가 무너진 내 맘에 때늦은 후회만이 남아 흔적 없이 모든 건 사라지네 이제 다신 너의 뒤에 있지 않게 너의 덫에 찢겨진 나 너 없는 이 세상 끝에 어떻게 네가 내게 이럴 수가 있어 도대체 뭐가 잘못 돼서 이렇게 견딜 수도 없는 아픔을 내게 겪게 하고 있어 왜 내게 왜 도대체 내가 네게 무슨 죄를 지어 힘없는 나를 부러지게 하오 (Now) 비참하게 무릎 꿇게 bow down 하게 하오 나 이제 초라하게 혼자 앉아있게 가오 우리 같이 웃고 안고 또 같이 울던 그 기억 그 추억들 네겐 한낱 의미 없는 시간으로 여겨질 내겐 소중했던 시간 너를 사랑했던 동안 나 이제 흙으로 돌아가려 하네 나 가난하여 가진 것 너 하나 뿐이었네 그대 발 밑에 내 꿈을 모두 다 깔았으니 사뿐히 밟으시길 내 꿈 밟고 가는 이여 나 지금 기도하리 너의 불행을 위해 너 행복해진다면 공평치 못한거니 지금 느끼는 증오만큼 나 아픈만큼 네 인생 역시 아름답지 못할 테니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바쳤건만 이제 나를 외면 비참하게 하는가 무너진 내 맘에 때늦은 후회만이 남아 흔적 없이 모든 건 사라지네 안녕 이라는 말도 네겐 부질없겠지 하지만 이런 아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너를 떠나가겠어 어떡해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쳤건만 이제 외면하려 하는 건가 내게 남은 건 두려움 속에 무너지는 비참한 내 모습 후회 나는 알 수 없던 너의 노예 지혜롭지 못한 아픈 비애 속에 모두 다 쓸어버려 한줌의 먼지처럼 이제 널 지워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