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 니가 날 떠나가는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대답없는 너는 멀어져가고 하염없이 난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길 잠에서 깨어나면 널 볼수 있기를 이젠 다시 널 볼수없다면 나 어떻게 하지 너에게 간다 나 다시 너에게 간다 네게 모질었던 상처만 줬었던 나 자꾸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진다 찬 바람이 분다 자꾸 난 눈물이 난다 이렇게 아직 있기를 거기 있기를 바랄수는 없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간다 싸늘하게 식은 너의 가슴을 쳐다봐야만 할지 모르지만 마냥 네게 가고 있어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길 잠에서 깨어나면 널 볼수 있기를 이젠 다시 널 볼수없다면 나 어떻게 하지 너에게 간다 나 다시 너에게 간다 네게 모질었던 상처만 줬었던 나 자꾸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진다 찬 바람이 분다 자꾸 난 눈물이 난다 이렇게 아직 있기를 거기 있기를 바랄수는 없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간다 벗어나려할수록 네게 멀어질수록 내 가슴이 자꾸 널 놓지 못해 돌아 본다 가까워 진다 늘 같이 거닐던 곳에 다신 못볼것만 내겐 같았던 길 자꾸만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너에게 간다 나 다시 너에게 간다 네게 모질었던 상처만 줬었던 나 자꾸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진다 찬 바람이 분다 자꾸 난 눈물이 난다 이렇게 아직 있기를 거기 있기를 바랄수는 없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