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全海成 作词 : 全海成 또 눈을 떳어요 매일 그댈보는 내꿈 때문에 다 젖어버린 이 베개 때문에 이렇게 지난 밤도 뒤척이며 세웠어요 또 집을 나서요 혹시 그대 밖에 서있을까봐 걷다가 그대와 마주치기를 바라며 생각없이 또 하루를 시작해요 한번만 내게 스쳐줄순 없나 멀리서 나를 크게 불러 준다면 난 달려 갈텐데 오 아직도 설레여와요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허허허사랑해요 또 숨이 막혀요 가끔 들려오는 그대 소식에 이젠 나없이도 잘지낸다는 안쓰런 그대 모습 한없이 아파보여요 누구 보다도 그대를 알기에 함께한 우리 추억의 저편으로 또 걸어가는 난 오 아직도 설레여와요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후예이예 아직도 설레여와요 (나 그대를 기다려) 오지않을 그댈 기다리는 나 (한참동안을) 다시 한참동안을 아주 한참동안을 혼자 바보처럼 속삭이면서 어허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