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문 그대의 입술이 나를 부르지 않고 차가운 그대의 눈빛이 나를 외면할 때에 참았던 눈물이 나의 볼을 타고 흘러 낯설은 그대의 슬픈 이별 앞에서 변해 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 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여 눈물로 애원을 하고 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 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비틀대는 어둔 밤을 난 이별과 걸었었죠 첨 보는 그대의 표정이 왠지 나는 두려워 냉정한 그대의 말끝이 나는 너무 아파요 참았던 눈물이 나의 볼을 타고 흘러 낯설은 그대의 슬픈 이별 앞에서 변해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 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어 눈물로 애원을 하고 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 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혼자 많이 울었었죠 왜 사랑이 미워지나요 사랑도 변하는 건가요 왜 사랑이 울고 있나요 아직도 그대만 보는데 변해 버린 그대 모습 보면서 가지 말란 말 조차도 못한 채 난 서투른 이별에 목이 메여 눈물로 애원을 하고 돌아서는 그대 모습 보면서 안녕이란 말 한마디 못한 채 난 서글픈 이별에 넋이 나가 비틀대는 어둔 밤을 난 이별과 걸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