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승환, 전승우 作曲 : 최갑원 참 많이 울었어 믿을 수 없는 이별 같아 꿈같은 이 느낌 깨어보려 고개 저어봤지만 두눈감은 너의 그 모습 나 하나 버틸 수 없었니 나 너란 사람을 견뎌내 온걸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는 너라고 널 붙잡고 싶어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어 날 버려둔다면 내게 해준 말은 다 거짓이 돼 내 눈 앞에 지금 네 모습 조금도 믿을 수 없는 걸 믿을 수 없다면 잊을 수 있길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네 곁에는 너라고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는 너라고 어색한 네 뒷모습도 내 기억속에서 찾게 되겠지 하지만 난 믿었어 네 소중했던 약속도 돌아서는 널 보내야만 하겠지 이젠 다시 널 더 사랑할 수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