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새로운 소리가 울려 퍼져 그 위를 새롭게 수놓을 이들이 여기 모여 ha~~ 똑같은 옷을 입은 마네킹들의 옷을 벗겨 새롭게 디자인 한 beat로 옷을 입혀 도를 지켜 hiphop을 모르면 귀로 익히고 정답은 없어 정해진 모든 틀에서 벗어나 꽉 닫혀 있는 철창을 열어 잠시나마 숨을 쉬어 세상에 지쳐 있다면 다시 한번 열을 식혀 현실로부터 어디에 있건 소리쳐 2002년 세상의 끝이 올 때까지 깨닫지 삶의 가치를 인생으로 말하지 우리의 상상이 이 세상에 다가올 때까지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션2슬로우 끈적한 말투로 리쌍의 거친 소리로 거침없이 BEAT 위로 날리는 강력한 스메싱 너의 지친 영혼을 흔들어 다시 일으켜 널 이끌어 갈 새로운 HIPHOP 속으로 몰고 갈 이 값진 소린 미아리 길 양의 나팔 소리 같은 인스턴트 소리가 아닌 오랜 수련을 통해 탄생된 소리 이 깊은 소릴 마지막으로 아직 채 그리지 못한 HIPHOP의 나이텔 그리기 위한 준비단계는 이젠 모두 끝닜고 내 뒤를 이어 다시 go~go~go~ 내 힘든 호흡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제발 누가 날 도와주게. Sean2Slow here I go 길과 개리 사이로 길의 비트위로 지속된 내 라임이 날리고 지식이 쌓이던 너의 고막이 파이던 시끄러운 한 목소리를 이루어 거침없는 사이로 너의 귀를 타일러 나의 스타일로 의식 밑으로 쌓아논 내 파일로 귀찮은 세상을 이제 내 의지로 바꿔 언어의 사막에 뿌린 verval liqiad aqua 열을 가라 않히는 내 귀로 본 음악과 시로 도는 한편의 기막힌 mad drama 단어의 감정과 우리의 비트에 맞춰 yo hiphop을 알고너의 기본 예의를 갖춰 진리의 모험속 끊임없는 라임 대장정 모든 판정에 상관없이 변하는 나의 감정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라라라라! 요! Sean2Slow! 라라라라! 요! 갤리말리! 라라라라! 요! 길장군! 라라라라! 요!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