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이윤정, 개리 作词 : 길, 개리 당당한 목소리로 나라를 잘 이끌겠다던 지금까지의 대 통령 약속을 지키긴 커녕 결국엔 다 좆통령 윗물이 똥물 이니 아랫물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멀쩡한 이들의 속을 썩여 어르신들 입에선 날마다 사기치기 딱 좋은 나라다 입에 침이 마르게 외치고 사람들은 서로 등을 치고 믿음 보단 의심만이 가득해 하루하루 먹고살긴 정말 빠듯해 허우대만 멀쩡한 정정당당 코리아 현실은 바로 이 좆같 은 꼴이야 song(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rap2(개리) 때로는 거짓과 진실 그 어떤것도 먹히지 않는것이 현실 마치 이곳은 거짓된 사진을 현상시키는 암실 더이상 구 별할 수 없는 진짜와 가짜 아무리 바짝 정신을 차려봐 도 다 차력쇼와 같아 앞에선 웃고 뒤에선 발꿈칠 물어 뜯고 그렇게 가면을 쓴 인간들이 판쳐 여기저기 살려달 라 소리쳐 하지만 나마저 내 목숨 살리기에 바뻐 결국 엔 그들의 목을 꺽어 진실의 꽃은 더 꺽여 song(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rap3(개리) 또라이 같은 이 세상속에서 착한척은 언제나 손해 너에 게 필요한건 독길 품은 똘끼 하루빨리 억지로 웃는 법 을 배워 사람들을 니 옆에 당장 세워 서서히 단물은 빼 그리고 니 인생에 보태 인정사정 봐주다간 니가 무너져 어차피 해가 떠도 어둠뿐인 세상 믿음이란 없어 song(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