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가까이 보고 싶었던간절한 사람을 난 오히려 뒷걸음 치며 보내고야 말았어 워~ 사랑한다는 그 말은끝내 하지 못한 채 나를 잊으란 말만남기고 돌아서 버렸어 나 이제 너 없인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데 이젠 어떡하려고 나 무슨 짓을 한거야 나 지금이라도 너를 찾아가고 싶어 나 너무나 가진 게 없어 내 사랑이 자신 없어 그랬었던 거라고 나 지금이라도 네게 고백하고 싶어 널 버리고 살 순 없다고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 둘 순 없다고 잘 지내 하며 오랜 뒤에야걸려온 전화에 나 얼마나 태연해 보이려고 애썼는지 몰라 워~ 아물지 않은 상처를 끝내서로 숨긴 채 걱정하지 말라는무심한 대답만 한거야 가슴에 눈물이한꺼번에 쏟아져 내리고 니가 보고 싶어서나 미칠 것만 같은데 나 지금이라도 너를 찾아가고 싶어 나 너무나 가진 게 없어 내 사랑이 자신 없어 그랬었던 거라고 나 지금이라도 네게 고백하고 싶어 널 버리고 살 순 없다고 널 이렇게 가슴속에 묻어 둘 순 없다고 나 이렇게라도 너를 다시 보고 싶어 나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잠시라도 니가 없인 견뎌낼 수 없는걸 나 지금이라도 네게 달려가고 싶어 날 이렇게 버릴 거라면 날 한번도 사랑한적 없었다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