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61] [00:20.61]우리의 봄이 갔지 [00:28.78]예쁘게 하늘도 그리고 [00:35.58]꽃잎 하나하나 정성스레 그려나갔어 [00:49.18] [00:49.00]쿵쾅거리는 심장까지도 [00:55.80]그림에 담을 수 있을까하고 [01:02.35]정말 따뜻한 우리의 봄이었지 [01:13.57] [01:14.83]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01:23.07]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01:31.68]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01:40.94]무색하게 난 다시 봄을 그린다 [01:50.70] [01:51.30]아직 잊을 수 없는 그 거리 [01:57.35]꽃잎이 예쁘게 흩날리던 곳 [02:04.53]정말 따뜻한 우리의 봄이었지 [02:05.32] [02:14.82]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02:21.94]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02:30.11]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02:39.28]무색하게 난 다시 [02:44.63] [02:45.52]너와 그리다 내게서 니가 멀어지던 그날 [02:52.57]기억을 지우려 해도 그게 안 돼 [02:59.13]이제는 희미해진 우리 [03:02.87]눈물에 번져버린 우리 [03:06.43]다신 오지않을 그때의 봄날 [03:12.01] [03:13.17]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03:19.72]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03:28.02]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03:37.44]무색하게 난 다시 [03:43.60] [03:43.87]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03:50.92]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03:59.09]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04:08.33]무색하게 난 다시 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