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의 꿈들 속에서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었고 날으는 새들을 바라보며 날으는 꿈을 꾸던 어린 시절 하지만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모든 걸 바꿔놨고 피곤을 달리는 저 사람들 어릴 적 그 꿈들을 생각할까 정신없는 하늘 술 취해 비틀린 어지러운 세상에 나 소리쳐본다 귀를 막고 힘없이 달리는 수많은 저 사람들에게 나 꿈을 꿔본다 어린 나의 기억 속 맴도는 작은 꿈을 찾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