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을 철저하게 속이고 살아온 내인생에 가슴깊이 존재했던 불만이 있어 너무나도 달랐었던 두마음을 갈라놓기위해서 어렵지만 난 과감하게 선택했었네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하는데 끝없는 내마음의 갈등은 저주받은 이인류가 풀지 못할 숙제인가 난 언제라도 꿈틀거릴 내본성이 두려웠어 그대가 내생각과 같다면 그대자신을지켜주고 오그라든 내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수있다면 매번 내혼을 팔아버렸어 다시 난 고약하게 변했어 캄캄한 밤에 나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다가 내리쳤어 그안개속을 난 뛰고 있어 날 망쳤어 날~ 망쳤어~ 내가 먹던 약은 이제 내말을 듣지 않게 되었네 저주받은 내선택의 끝이 보였어 이세상은 나를이제 붙잡아 가두려하고있어 살인자로 목매달린 내가 보였어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하는데 끝없는 내마음의 갈증은 저주받은 이인류가 풀지 못할 숙제인가 왜 생에 대한 이욕망은 간절하게 남아있나 그대가 내생각과 같다면 그대자신을 지켜주고 오그라든 내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