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모르는 가엾은 저 늙은이 기댈 곳은 있는지 서 있고 싶은 건지 어제를 기억하며 웃음 짓는 늙은이 갈 길은 멀어 갈 곳은 없어 여기까진가 너무 멀리 왔나봐 사라질 이름 기억들 아직 남아있는 온기가 가슴 저리는 미련이 허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련히 뛰고 있는 심장이 아무것도 모르는 가엾은 저 늙은이 기댈 곳은 있는지 서 있고 싶은 건지 어제를 기억하며 웃음 짓는 늙은이 갈 길은 멀어 갈 곳은 없어 여기까진가 너무 멀리 왔나봐 사라질 이름 기억들 아직 남아있는 온기가 가슴 저리는 미련이 허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련히 뛰고 있는 심장이 아직 남아있는 온기가 가슴 저리는 미련이 허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련히 뛰고 있는 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