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너를 봤어 다른 여자와 다정히 걷고 있었지 아무렇지 않게 인사를 하는 너를 보며 바보같이 난 눈물만 흘렸어 그리고 물었어 도데체 그 여자 언제 또 만난거니 알았어 니가 그런 남자일줄은 알았지만 너를 사랑했어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의 그 향기 마저도 다 씻어 낼래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얼굴을 너의 모습을 모든 시간을 다 씻어 줄래 아주 오랫동안 생각했어 니가 날 떠났었던 어제같은 그 순간 아무말도 난 할수가 없었지 미안하다는 널 바라보며 눈물만 흘렸어 그리고 물었어 도데체 이럴꺼면 왜 날 사랑했니 알았어 모든게 거짓말인줄은 알았지만 널 믿고 싶었어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의 그 향기 마저도 다 씻어 낼래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얼굴을 너의 모습을 모든 시간을 다 씻어 줄래 내안에 남겨진 시간의 조각들이 날카로운 유리가 되어 널 향해있어 소리쳐 니 이름 불러봐도 더이상 내곁엔 니가 없는데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의 그 향기 마저도 다 씻어 낼래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얼굴을 너의 모습을 모든 시간을 다 씻어 줄래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목소리 너의 그 향기 마저도 다 씻어 낼래 난 샤워를 하고 싶어 너의 얼굴을 너의 모습을 모든 시간을 다 씻어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