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천개의 마음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