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조원선 作词 : 조원선 겨울은 가고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회색하늘 사이로 거리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허물을 벗어가네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아스팔트 위에로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울 무늬 미니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겨울은 가고 봄이 오네 다시 또 찾아왔네 놓았던 손을 다시 잡아 마음을 달래주네 어디로 자꾸만 가고 싶어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을 무늬스커는 흔들려 다시 또 fall in love 누군가 자꾸만 나를 불러 거리는 마법에 걸려 물방을 무늬스커트는 흔들려 다시 찾아왔네 겨울이 가고 있네 겨울이 가고 있네 겨울이 가고 있네 겨울이 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