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의 태양 이제 내 손을 잡아 제발 매일 숨을 쉬 듯이 마치 습관처럼 그렇게 넌 친구 였는데 도대체 언제부턴지 내게 들어왔는지 생각에 맘이 떨려와 함께 길을 걸을 때 내게 웃어줬을 때 밤새 전활 했을 때 내 안에서 니가 자라나 손이 스칠 때 눈이 마주쳤을 땐 두근대는 날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숨이 막히는 세상 속에 너는 산소와 같아 어두운 내 맘속에 너는 화려한 산소와 같아 습관처럼 나는 너를 생각해 술잔 속에 고민은 너로 인해 지워지고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친구였던 니가 사랑으로 더 짙어져 가 내게 말을 건네는 너의 입술을 갖고 싶어져 내 입술 위에 머리 속에 가득 찬 널 어떻게든 잊으려 노력할 때 널 보게 됐어 낯선 남자와 걷고 그와 통화를 하고 함께 커필 마시고 웃는 니 모습에 화가 났어 용길 내보고 온종일 고백을 하고 그런 상상을 멈출 수 없어 Yeh Yeh Yeh 내 눈 속에 니가 있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니 생각에 미칠 것 같아 Yeh Yeh Yeh 바보처럼 너만 보잖아 Yeh Yeh Yeh Yeh Yeh Yeh 내 심장이 미칠 것 같아 떨어지지마 낙엽처럼 사라지지마 구름처럼 시들지마 장미처럼 우린 끝이 없는 사랑이니까 우린 영원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