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네요 한잠도 못자고 새운것 같아요 처음으로 혼자만을 위한 예쁜 도시락도 만들었죠 새로산 구두에 날씬한 원피스로 단장하고서 내 빗자루 익숙한 그자리 이제는 떠나는 거죠 조금씩 조금씩 높이 날아올라 눈물도 아픔도 이젠 멀어져 추억에 기억에 인사를 하면서 이젠 그를 떠날래요 다른 도시에서 그 생각나 울지모르지만 떠날래요 아픈 이 추억을 지워버리기 전에 조금씩 조금씩 높이 날아올라 눈물도 아픔도 이젠 멀어져 추억에 기억에 인사를 하면서 이젠 그를 떠날래요 조금씩 조금씩 높이 날아올라 눈물도 아픔도 이젠 멀어져 추억에 기억에 인사를 하면서 이젠 그를 떠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