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곱게 빗은 내 머릴 헝클어 놔도 맘이 따스해져 햇살을 입은 것 같아 꽃잎 한잎 두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나도 몰래 베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베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 샌가 그대 이름 입에 베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먼 길 돌아가도 그대 손 잡고 걸으면 너무 아쉬워져 느리게 걷고 싶은 맘. 나도 몰래 베인 콧노래 같아. 소리 없이 베인 빗방울 같아 그렇게 그대는 내 안에 스며서 사랑이 됐어. 어느 샌가 그대 이름 입에 베일 거 같아. 가장 듣기 좋은 말 같아. 나의 두 눈 속에 늘 그대가 보여 love you. 꽃잎 한잎 두잎 사랑의 점을 보아도 항상 답은 같아 언제나 그댈 사랑해 언제나 그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