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미친것 같아 널 마주할때면 그 차오르는게 너무 아파 마음을 안으려해도 손댈수 없는걸 알아 그래 무너질것만 같아서 내 마음을 종이에 적어내 그때 외면했던 또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못이겨 터질것 같아 이노래가 이노래가 못난 내게 작은 위로되기를 못된 마음에 그 끝이 되기를 다가갈 수 없고 멈출용기조차 없는 날 위해 그래 막을 수 없더라 내 마음은 돌릴 수 없더라 사람 마음처럼 또 안되는게 어디없더라 그런게 마음이더라 이노래가 이노래가 아픈 그리움에 보상이기를 짙은 상처들에 살이 되기를 숨결 가득했던 아픔 가늠하지 않는 내가 되기를 햇살 눈부신 어느날 그 언젠가 추억이길 바라며 못난 내 위로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