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윤형로 作词 : 윤형로 이젠 잊혀져도 될만큼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속에서 보았던 그댄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걸 이젠 달라져도 될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속에서 보았던 그댄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은 나는 한번도 나의 맘에 그대를 나의 그대를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걸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그대도 다른 누구도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