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 - Don't Let Me Down 아득히 흘러간 시간 만큼 바람은 어김없이 또 돌아오기 시작하네 돌아본 넌 손으로 턱을 괸 채 나를 보며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어 우리는 누구나 믿고 있는 덫을 상식이라 부르며 빠지고 불확실한 미래의 추억을 부르며 꿈이라고 이름 붙이지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gently 난 네가 좋아 모른 척 하고 있었을 뿐이야 Baby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gently 난 네가 좋아 영원 할 거란 바보같은 생각 안 하지만 언젠가 멀리서 다른 사랑 한 대도 날 떠올려 주면 돼 아득히 흘러간 시간 만큼 계절은 어김없이 또 돌아오기 시작하네 돌아본 넌 손으로 턱을 괸 채 나를 보며 여전히 미소를 짓고 있어 우리는 말없이 들려오는 노랠 우리 이야기라며 빠지고 우리들의 망막에 비치는 멋진 그림을 보며 꿈을 꾸었지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gently 난 네가 좋아 이제는 그것 밖에 모르겠어 Baby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Don't let me down gently 난 네가 좋아 영원 할 거란 바보같은 생각 안 하지만 언젠가 멀리서 다른 사랑 한대도 날 떠올려 주면 돼 So sad.. So sad.. So sad.. So sa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