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 나 눈을 감고 있으면 난 지나쳐간 우리 시간들이 기억나 그림처럼 마지막 네 모습이 baby 내게 다가와 날 찾아와 다시 울리곤 해(craze) 시간이 조금 더 가면 괜찮아 질 거라지만 아직까지도 내 곁에 니가 있는 것 같아 이젠 지우려고 해도 이젠 잊으려고 해도 이젠 아무 소용없이 원한대로 이룰 수도 없는 걸 이제와 뒤늦게 널 (baby 뒤늦게 널)찾으려고 하기보다 잠시 추억을 붙잡고 but i'm just wishful thinking now 나 괜찮다고 네게 말을 하고 싶지만 그 말조차 서툰 생각일 뿐 너무 허무해 너 이제 와서 내게 바랄 것도 없지만 그저 다가오는 하루하루 속에 행복하기를 바랄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널 잊을 수 있을까 (널 잊을 수 있을까) 지나간 기억 속에 날 지울 수 있을까 이젠 지우려고 해도 이젠 잊으려고 해도 이젠 아무 소용없이 원한대로 이룰 수도 없는 걸 이제와 뒤늦게 널 (baby 뒤늦게 널)찾으려고 하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