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하얗게 빛나는 눈꽃들은 날 위로하네요 어둠 속에서 나혼자 그대를 기다리면서 들려요 내 가슴 속에서 속삭이는 나만의 고백 그대를 만나는 지금 이순간이죠 Listen to my heart 어디에 있나요 천년 가득한 기다림을 작은 내목소리 그대를 들을수 없나요 나를 스치던 바람과 찬란하게 빛나는 하늘 그대 귓가에 전해 줄수는 없을까요 긴 하루 보내준다면 날 기억할까요 아픔 속에서도 돌아와 주겠죠 Someday Listen to my heart 기다려 줄께요 아픔 가득했던 모습을 작은 내 목소리 그대가 들을수 있도록 기다려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