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보고 싶은 내 맘이, 안고 싶은 내 맘이 더는 내 것이 아닌 내 맘이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오...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바람이 귓가에 닿을 때처럼 우리 만나지면 오...사랑은, 사랑은 이토록 간절한 이끌림 달빛이 내 어깨에 닿을 때처럼 우리 우리 만나진다면 너에게, 제발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이 짧은 노래를 타고, 내 작은 목소릴 타고 잠깐이라도 너에게 닿기를 [02:03.15 [02:09.40 [02:15.20 [02:21.49 오 너에게,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나뭇잎 사이로 참 따뜻한 햇살이 내리듯 오 사랑은, 사랑은 언제나 애달픈 이야기 결국 봄이 오고, 아침이 오듯. 사랑...사랑도 그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