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너는 내 안에 있지만 우린 너무 멀고 너는 나의 공간에서 이제 멀어져 가는지 항상 어쩌면 우리 정말로 사랑한 거라고 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 작은 새장에 갇힌 채 우린 슬퍼하고 하늘 영원할 것 같던 시간 멀어져 가는지 항상 어쩌면 우린 두려워했었던 거라고 너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언제라도 너에게 내 맘을 말할 수 있을까 언제라도 너에게 내 눈물을 보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