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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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词 : 윤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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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 : 윤덕원 |
[00: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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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36] |
마흔네 살 되던 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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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닐 낳으신 나의 할머니는 |
[00:26.76] |
갓난 엄마를 안고 |
[00:30.18] |
아이고 야야 |
[00:31.58] |
내가 니가 시집가는거나 |
[00:34.30] |
보고 가겠나 하셨다는데 |
[00:39.49] |
어제는 내 두 손을 잡으시면서 |
[00:44.91] |
이제는 니가 이래 많이 컸는데 |
[00:48.06] |
내가 언제까지 살라 카는지 |
[00:52.98] |
하시네요 |
[00:55.14] |
내 잡은 손을 놓지도 못하면서 |
[01:01.42]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
[01:12.73]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
[01:23.99] |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
[01:35.85] |
변하지 않는 것들 잊혀지지 않는다는 건 |
[01:4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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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57] |
가만히 있으면은 시간이 참 안가 |
[02:13.45] |
이제는 내가 뭐 잘 할 것도 없고 |
[02:17.12] |
이제 니를 몇번이나 더 보겠노 |
[02:23.31] |
하시네요 |
[02:25.54] |
난 다시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
[02:31.81]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
[02:43.11]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
[02:54.42] |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
[03:06.20] |
변하지 않는 것들 잊혀지지 않는다는 건 |
[03: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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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84] |
인생의 바쁜 시간이 지나간 뒤에 |
[03:26.28] |
남은 기억은 더 선명해진다는데 |
[03:40.85]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혀지나요 |
[03:52.14] |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없던 일이 되나요 |
[04:04.02] |
수많은 세월이 더 많은 시간으로 덮혀도 |
[04:16.49] |
변하지 않는 것들 |
[04: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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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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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ò cí : |
[00:01.000] |
zuò qǔ : |
[00: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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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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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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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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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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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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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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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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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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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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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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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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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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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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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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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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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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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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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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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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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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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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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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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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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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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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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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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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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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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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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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