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720]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00:10.620] [00:11.210]잃어버린 채 외면하는 것 같아 참을 수밖에 없어 [00:19.460]눈을 감지만 [00:24.120] [00:48.520]마마! 이젠 내게 대답해줘 왜 사람들이 달라졌는지 [00:53.320]아름다운 시절이라는게 존재하긴 했는지 [00:58.510]이제 더는 사랑하는 법도 잊었고 배려하는 맘도 잃었고 [01:04.430]등을 돌린 채로 살아가기 바쁜걸 [01:08.200] [01:09.870]익명의 가면에 감췄던 살의 가득한 질시 [01:12.410]끝을 봐도 배고픈 듯한 [01:16.240]이젠 만족해? [01:20.600] [01:21.420]* 우린 더 이상 눈을 마주 하지 않을까? [01:26.890]소통하지 않을까? 사랑하지 않을까? [01:30.940]아픈 현실에 다시 눈물이 흘러 [01:36.670]바꿀 수 있다고 바꾸면 된다고 말해요 마마. 마마. [01:42.100] [01:43.830]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01:46.290]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01:49.630]거긴 생명도 감정도 따듯함도 없고 언어 쓰레기만 [01:53.440]나뒹구는 삭막한 벌판. [01:55.840]날이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져 [02:00.030]우리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건 상처 받는 것. Yeah- [02:11.420]만나고 손을 잡고 느끼며 함께 울고 웃고 [02:13.610]닮아가고 서로 연결돼. [02:16.960]돌이키고 싶다면 * Repeat [02:50.800]Turnback! [03:01.870]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이건 전쟁이 아니야. [03:05.030]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03:08.260]깨닫게 마마마마 마마마마 Rolling back. [03:15.530]박고 치고 편을 나누고 싸우고 이건 게임도 아니야. [03:18.090]도와줘요 마마마마 마마마마 Turn back. [03:21.440]Yeah- [03:23.340]Careless, careless. (마마) Shoot anonymous, anonymous. (마마) [03:27.930]Heartless, mindless. (마마) No one. Who care about me? (마마) [03:33.780]삶에 허락된 축복받은 날들에 감사하고 [03:36.830]매일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고 [03:39.530]깨져버린 마음에 보다, 기쁜 사랑을 모두 함께 [03:43.020]웃을 수 있다면 * Repeat [04:17.230]Careless, careless. Shoot anonymous, anonymous. [04:21.730]Heartless, mindless. No one. who care about me? [04:26.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