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Lucidstain 作曲 : Lucidstain 아직 나는 멀었나 봐 저 많은 색깔들은 다 자기 갈 길 물들이는 데 왜 난 여기에 머물러 I dye this song 마냥 희던 바탕에 물들여 색깔은 짙어져 가네 I dye this song 마냥 희던 바탕에 물들여 색깔은 짙어져 가네 빛에 잠기고 밑에 받치던 바닥까지 다 번진 다음 걸어 놓을 곳을 찾네 잠시 머물던 얼룩 조금도 결국 더럽히겠지 시간이 지나면 아직 나는 멀었나 봐 저 많은 색깔들은 다 자기 갈 길 물들이는 데 왜 난 여기에 머물러 마음을 오려내서 붙여 대고 있네 저 canvas 그것 또한 내 작품들 더 모아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그런 일상을 바랐던 게 작년 아직도 실천이 어려워 조금도 이뤄낸 게 없네 기다림은 애 타게만 하고 삶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네 바라던 나의 빛깔은 어디에 물 들여봤자 항상 후회만 했던 지난 날들 다신 그러지 않겠지 그런 마음으로 가살 써 착색이 끝나면 이 한 방이 끝나면 돈 때문에 얼굴도 자주 못 보는 아빠와 나를 키워 준 할머니께 보답이라도 할 수 있을까? 오늘도 다짐히며 그 한 방을 노릴 준비들만 하다가 날려보낸 돈과 시간 좀만 있어 봐 내가 그것들 다시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난 왜 여전히 마주하는 건지 모니터와 Mic 그게 내 현실 그리고 나의 미래인 건가 괜찮아 어차피 한 거 계속 해왔으니 아플 일 많아도 그저 참는 것 밖에 이젠 내 숲마저 가꾸기엔 모자란 시간, 문턱까지 왔을거야 오늘도 모른 척 계속 방에 갇혀 있는 거일수도 그러니 빨리 빛 볼 거야 내가 진 빚 다 갚으면 J.I.D 같이 Influence the influencers 전 처럼 할 일 뭣도 없이 뒹구르던 일은 없어야 해 기대해 변화는 혼란들이 끝난 지금부터 아직 나는 멀었나 봐 저 많은 색깔들은 다 자기 갈 길 물들이는 데 왜 난 여기에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