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曲 : 한승훈 [00:01.00] 作词 : 한성호/전근화 [00:05.870]사랑한다고 속삭이던 [00:09.840]다감한 그 말 얼음처럼 차가워져 가고 [00:16.340]몰랐던 사람들보다 더 [00:20.270]잔인하게도 나의 전부 짓밟고 떠나가 [00:26.680] [00:27.120]니가 준 사랑이라 이별도 니가 주면 [00:32.410]난 그저 아파하면 되겠니 [00:36.100] [00:37.220]그 땐 나를 돌아보는거야 삐뚫어진 세상 속에 [00:42.880]가면 속에 가리워진 너의 차가운 시선을 피해 [00:48.040]너의 냉소 속에 피어난 저 검은 꽃들을 봐봐 [00:53.410]하얗게만 보여주던 거짓됐던 너의 사랑을 [00:59.430] [01:01.740]미친듯 사랑한다더니 [01:05.380]또 미친듯 내가 싫어졌단 말을 하고 [01:11.930]뜨겁던 너의 그 사랑이 [01:15.960]하루 아침에 미워하는 이유가 되었니 [01:22.130] [01:22.470]니가 준 사랑이라 이별도 니가 주면 [01:27.810]난 그저 아파하면 되겠니 [01:31.690] [01:32.570]그 땐 가끔 나를 돌아보는거야 삐뚫어진 세상 속에 [01:38.050]가면 속에 가리워진 너의 차가운 시선을 피해 [01:43.330]너의 냉소 속에 피어난 저 검은 꽃들을 봐봐 [01:48.670]하얗게만 보여주던 거짓됐던 너의 사랑을 [01:53.900] [01:54.250]Go Go 뒤돌아 보지 말아 Go Go 더 이상은 나도 [01:59.390]너를 원하지 않어 마지막에 이러고 [02:01.860]끝내는 잘해주지 못해 미안했단 말도 [02:04.630]너의 그 변덕스럽던 마음도 변덕스럽던 [02:07.280]사랑도 이제는 신물이 난 걸 뭐 [02:09.510] [02:09.760]그 땐 가끔 울어도 보는 거야 터질듯한 맘을 열고 [02:15.000]슬픈 듯이 표정짓는 너의 얼굴들 미소를 향해 [02:20.190]너의 가식 속에 피어난 저 검은 꽃들은 지워 [02:25.610]영원할 듯 보내주던 거짓됐던 너의 사랑을 [02:30.650] [02:30.900]그 땐 가끔 나를 돌아보는거야 삐뚫어진 세상 속에 [02:36.090]가면 속에 가리워진 너의 차가운 시선을 피해 [02:41.130]너의 냉소 속에 피어난 저 검은 꽃들을 봐봐 [02:46.570]하얗게만 보여주던 거짓됐던 너의 사랑을 [02:5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