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충만/최지민 作曲 : 이충만/최지민 오랜만에 걸었어 혼자서 네 생각도 나고 참 그래서 그땐 왜 그렇게 하고픈 말이 많았을까 생각하면서 말야 서늘한 바람 불면 그때의 널 기억해 계절의 문턱 위로 아스라이 스쳐 지난 너의 반짝이던 모습에 문득 괜한 혼잣말을 해 사실은 네 생각도 나고 참 그래서 그렇게도 많던 설렌 날들이 어디로 다 사라져버렸는지 서늘한 바람 불면 그때의 널 기억해 계절의 문턱 위로 아스라이 스쳐 지난 너의 반짝이던 모습에 문득 조금 울어도 될까 조금만 네 생각도 나고 참 그래서 그때의 네가 날 보게 된다면 무슨 말을 내게 건네어올까 오랜 시간이 지나 고작 어른이 됐어 많은 계절이 지났지만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여전한 모습이라면 참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