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ilence 作曲 : Silence 외로운 시간들 다 지나가고 먼 길 찾아 떠날 때가 오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등에 지고 떠나가야만 해 없던 일처럼 무뎌질 때면 남이 된 듯 고갤 돌려야 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남이 된 듯 떠나보내야 해 햇살이 조금 밝았던 탓인지 서로 등을 진 채 맞이해 아침 우린 남인 듯이 걸어가지 마치 시계 침이 거꾸로 도는 것 같이 시간의 뒤를 걷지 넌 언제든지 날 떠날 준비를 했으니 넌 진심이었길 우린 가벼웠지 부는 바람에 멈칫 사랑을 얘기할 때 이제 우린 없지 빛이 나던 우린 아파하던 거였나 서로의 외로움에 값을 매겨야만 지쳐 끝이 날까 진심은 있었나 이별은 만남부터 시작이었던 걸까 외로운 시간들 다 지나가고 먼 길 찾아 떠날 때가 오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등에 지고 떠나가야만 해 없던 일 처럼 무뎌질 때면 남이 된 듯 고갤 돌려야 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남이 된 듯 떠나보내야 해 함께한 기억 전부 등 돌린채 결국 사랑한 적 없었던 사람처럼 결국 함께한 시간 전부 등 돌린 채 결국 사랑한 적 없었던 사람처럼 결국 같은 시간 속에 남이 되어가는거야 같은 공간 속에 남이 되어가는거야 사랑은 항상 나눗셈었는데 언제부턴지 다 속는 셈 치는 거야 외로운 시간들 다 지나가고 먼 길 찾아 떠날 때가 오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등에 지고 떠나가야만 해 없던 일 처럼 무뎌질 때면 남이 된 듯 고갤 돌려야 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남이 된 듯 떠나보내야 해 외로운 시간들 다 지나가고 먼 길 찾아 떠날 때가 오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등에 지고 떠나가야만 해 없던 일 처럼 무뎌질 때면 남이 된 듯 고갤 돌려야 해 우리 나눴던 시간들 전부 남이 된 듯 떠나보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