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racker 作曲 : Cracker 끝없이 이어질 거 같았던 너란 불빛 아래 나를 내려놨다 한 걸음씩 멀어지고 있는 너의 뒷모습을 난 사랑하고 있었다 대체 뭐가 그렇게 미안해 이별이 다 이렇잖아 또 뭐가 그렇게 미안해 우리 서로 힘들었잖아 왜 넌 마지막까지도 솔직하지 못하니 계속 이렇게 미안해하지 마 더 슬프잖아 너 그럴수록 더 비참해지고 있어 우리 이렇게 여기 끝자락쯤 왔으니 이제 그만 벗어나자 이 터널에서 이렇게 두 손을 놓을 줄 알았다면 그때 조금 더 잡고 있을걸 나의 고백은 바닥에 흩어져 담을 수가 없었고 차가워진 너의 마음들과 단어들만 여기 남아 있다 뭐가 그렇게 미안해 이별이 다 이렇잖아 또 뭐가 그렇게 미안해 우리 서로 힘들었잖아 왜 넌 마지막까지도 솔직하지 못하니 계속 이렇게 미안해하지 마 더 슬프잖아 너 그럴수록 더 비참해지고 있어 우리 이렇게 여기 끝자락쯤 왔으니 이제 그만 벗어나자 이 터널에서 도대체 뭐가 이렇게 허무해 하나하나 쌓은 마음들 너무 쉽게 무너지네 이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 마지막까지도 솔직하지 못하니 계속 이렇게 미안해하지 마 더 슬프잖아 너 그럴수록 더 비참해지고 있어 우리 이렇게 여기 끝자락쯤 왔으니 이제 그만 벗어나자 이 터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