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채군 作曲 : 채군 무엇을 난 내게 물어 있는 그대로의 나 그것 무엇일까 나는 참 많은 것들을 궁금해하는 사람이기에 물어 무엇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쓸 거야 그러고서는 나를 지워냅니다 삶을 삶으로 벼려낸 이야기 무엇을 난 물어 너에게 조금 더 듣고 싶어 너에게 어지러워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야 늘 조용히 떨어지는 해를 보며 긴 긴 밤을 준비하듯 절대로 꾸지 않을 꿈이 가끔 우리 앞에 벌어지는 마술 주마등 조용히 떨어지는 해를 보며 다음 날을 준비하듯 일흔 한 개의 가면을 내려놓고서 올려다보는 하늘 펼쳐지는 풍경들 나는 웃어 나는 좋아했었던 사람들만을 나는 미워했었네 나는 기억하려 애썼네 나는 이제 다 비워냈어 나는 구경꾼 나는 불면증 나는 나를 물어뜯어 나는 무엇을 펜을 쥐었음에도 나는 수전증 추억들과 우정을 또 나는 사랑 불현듯 난 내게 물어 있는 그대로의 나는 죽었는데 너는 무엇 조금 더 웃고 싶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