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백주원 作曲 : 정단 흰 눈 내리는 십이월이 되면 항상 어린 시절 네가 생각나 바람이 지나는 언덕 너머에 늘 예쁘게 웃던 네가 살았지 너 사는 마을이 언제나 내겐 성탄절 카드 그림 속 같았어 눈 덮인 너의 집을 바라 보면서 내 가슴은 마냥 심쿵 함박 눈 가득 쌓인 새하얀 오후 교회당 종소리 울리면 혼자 걸었어 너의 집 가는 그 하얀 길 너 사는 마을이 언제나 내겐 성탄절 카드 그림 속 같았어 눈 덮인 너의 집을 바라 보면서 콩닥 콩닥 내 가슴 봄이면 복숭아꽃 지천으로 피고 그 길에 꽃잎 구르면 혼자 걸었어 꽃잎 날리던 그 하얀 길 혼자 걸었어 꽃잎 날리던 그 하얀 길 사랑해 여전히 난 지금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