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마르슬랭(Marcellin) 作曲 : 마르슬랭(Marcellin) 마르슬랭 (Marcellin)_Cosmos (a personal voyage) 05 혼잣말 난 항상 여기 있어 아무도 없는 곳에 그저 반짝임을 따라가 어둠이 없는 곳에 닿기를 바라지 누가 내 손 잡아 줬으면 해 어릴 적 몇 없는 장면들 아직 눈에 선해 습관이 됐어 우리 잘 될 거라는 말 그간 원했던 목표를 향해서 줄곧 걸어가다 만나게 된 기분 나쁜 권태는 내게 어떤 시련보다는 달콤한 말을 전해줬네 다 원래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거라고 힘부칠 때면 정상에 다다른 거라고 하산할 준비 역시 용기 없인 never 네가 가진 욕심 따윈 죽음 앞에 쓸모 없어져 어제만 해도 이해 못 할 문장들이 설득시켜 나는 지금 갈림길 이정표 없이 어느 것을 선택하든 그 끝에는 끝이라는 막연함이 날 더 헷갈리게 만들지 순간을 선택할 차례 그래 뭘 더 바래 잘못된 결정들이 괴롭게 했던 과거도 다 무색하게 지났고 계속 그럴 거라 믿어 I'm only human 한 번 더 바라는 기적 별다른 이유 없이 인스타를 서너 번 들어갔다 말고 또 들어갔다 말아 널 보며 왜 난 비교만 하는 건지 잘 몰라 그렇게 다시 무기력 좋은 기억마저 미련이 돼버리게 만들어 삶으로부터 멀어져 괜한 심술로 가득 채운 빈 잔은 두세 병이 되고 담배 한 모금은 한숨으로 뱉어 지금 필요한 건 숙취해소 이런 내 열등감이 다른 누구에게 감히 따듯함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져 맨날 하는 걱정 해봐야 뭐 해라고 하면서도 반복하는 나를 보면 염치 없이 꿈이란 건 있네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라는 말을 믿네 어쩌면 나는 사랑을 더 원해 진짜 사랑을 난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