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병석 作曲 : 이병석/이유경 언젠가부터 끄적여 온 너를 향한 내 마음이 어느새 부풀어 이젠 감출수가 없어 널 사랑한다 말을 하면 애써 웃으며 넘기려는 어색한 그 표정 난 볼 것만 같았어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보니 바닥엔 뭘 입을까 고민하던 옷들이 어질러져있어 집엔 잘 들어갔는지 감기 조심하라며 마지막이 될 것 같은 문자를 썼다 지우고있어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넌 알았던 것 같지만 아무 감정 없이 내리는 눈처럼 녹아 없어지길 바라며 아무렇지 않은척 날 바라보며 그저 웃는다 언젠가부터 끄적여온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게 접어가고 있어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조차 겁이 나서 할 수가 없던 나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넌 알았던 것 같지만 아무 감정 없이 내리는 눈처럼 녹아 없어지길 바라며 아무렇지 않은척 날 바라보며 그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