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돌고래 作曲 : 돌고래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문득 그날이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고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 그런데 이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난 여전히 난 여전히 별일 없이 잘 지내고도 집에 돌아와 잠이 들면 왜 또 그날이 꿈에 나오는지 잠도 못 자게 괴롭히는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 그런데 이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난 여전히 난 여전히 그날 속에 있네 잔잔해진 바람도 그저 잠시뿐인 걸 또다시 그날은 또 하염없이 불어와 하루가 지나면 괜찮아질 줄 알았지 한 달이 지나면 다 잊혀질 줄 알았지 하지만 시간은 벌써 일 년이 지나가는데 난 여전히 난 여전히 그날 속에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