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돌고래 作曲 : 돌고래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그곳엔 풍선처럼 부푼 내 어린 꿈들 날아가네 계절처럼 변해 낙엽처럼 떨어지는 빛바래진 두근거림 사라지네 마치 바람이 부는 하늘 위로 흩날리는 나비처럼 어디를 향해 가는 길인지도 모른 채 걷고 있어 기억 어딘가에서 웃고 있을 너에게 안기고 싶어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걸어온 게 아닐까 뒤엉키는 버스 안 비틀거리는 사람들 지친 영혼들의 어깨에 놓인 알 수 없는 그 무엇들은 바랬던 것일까 마치 바람이 부는 하늘 위로 흩날리는 나비처럼 어디를 향해 가는 길인지도 모른 채 걷고 있어 기억 어딘가에서 웃고 있을 너에게 안기고 싶어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을 걸어온 게 아닐까 날개가 자라 올라 저 멀리 날아가고 싶어 쓰러진 마음을 끌어안아 지독한 안개 숲을 지나 빛을 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