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유경탁 作曲 : 최솜 익숙함이 나를 끌어내리고 사소한 대화에 짜증만 내던 나 무엇이 그렇게 잔소리였나 나는 왜 받아들이지 못했을까 아버지와 대화가 줄어들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우리 어머니 내일이라며 대화하기를 관두고 나이가 들고 느끼는 감정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아직 입에서 나오지 않고 나는 또 짜증과 원망만 있나 익숙함에 항상 젖어있네 고민을 하던 나에게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수화기 너머에 목소리 이제는 자신이 없네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아직 입에서 나오지 않고 나는 또 짜증과 원망만 있나 익숙함에 항상 젖어있네 아버지에 소리가 안 들리고 어머니의 미소를 못 보는 나 이제는 깨달을 때도 되었지만 항상 익숙함에 젖어있네 무엇을 이뤄야 갚을 수 있나 나는 또 세상에 지쳤고 그렇게 또 익숙함에 짓눌려 소중함을 잃고 나는 방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