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well (비웰)/서울밤 作曲 : B.well (비웰)/서울밤 넌 모르겠지 내가 알고 있단 걸 너의 눈빛에 내 마음이 다 젖어가는걸 바보처럼 너에게 기대하는 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게 다 거짓이라고 이렇게 간절한 적은 전혀 없었던 것 같아 단 한번도 머릿속에는 너만 가득 차서 밤새 시간이 안 가더라고 기다렸던 오늘은 어떻게든 우린 완벽해야 해 내가 그러기로 했어 i’m so fine 샤워부터 옷 입는 것까지도 너한테 맞출게 니가 사준 것들로 저기 카페 니가 보여 기다리란 제스처 통화가 길어지네 웃고 있는 너 오랜만이야 잘 지낸 것 같네 미소가 반가워 잠시 잊었었는데 손을 뻗어 네 손에 닿기가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보다 괜히 어렵고 낯설어 근데 우린 아닌 척을 해 아무렇지 않게 넌 모르겠지 내가 알고 있단 걸 너의 눈빛에 내 마음이 다 젖어가는걸 바보처럼 너에게 기대하는 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게 다 거짓이라고 아무렇지 않을 거야 평소랑 다를 게 없잖아 지금 우린 나란히 앉아 눈앞에 보이는 서로에 충실하면 돼 이런 생각부터가 내 모든 것들을 부자연스럽게 파고들어 두 눈은 똑바로 너를 보는데 내 머리엔 너가 아닌 다른 너가 있어 그때의 너가 그리워 망설 이는 입술이 눈치 채란 눈치 내가 왜 모르겠어 널 너무 잘 알고 있어 오히려 알아채기가 싫어서 괜히 말을 돌려 저기 멀리 헛웃음 이 섞인 어색해진 공기 우린 이게 뭔 줄 아는데 모른 척을 해 아무렇지 않게 넌 모르겠지 내가 알고 있단 걸 너의 눈빛에 내 마음이 다 젖어가는걸 바보처럼 너에게 기대하는 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게 다 거짓이라고 너는 나의 가슴에 불을 붙였고 끄는 법을 잊어 모두 태워 버렸어 Thank you Beautiful im good im fine 이 말도 오늘 까지야 내일부턴 널 미워해야 하니까 잘 가 이젠 더 이상 잡지 않을게 알아 늦었어 너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엔 그 동안 행복했어 너의 곁에서 다시 느낄 수는 없겠지 널 미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