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호석 作曲 : 서호석 너가 있었기에 내가 찾는 사람이 달라졌나 봐 나 아직 니가 생각나 아닌 척 하려 그래도 그 누구보다 밝게 웃던 그 모습이 나 너가 좋은가 봐 다른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에게서 너의 모습을 찾으려고 해 이 또한 지나간다는데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거라는데 나에겐 아직인가 봐 있잖아 나 아직 니가 좋다 그런대 가슴에 묻어두려고 이걸 뭐라 설명해야 되지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 설명해 주고 싶다 니가 보고 싶을떄 글을 썼어 미칠 것 같을 땐 술도 먹어봤고 아무 생각하기 싫어서 게임도 해보고 혹시나 니가 거기 있을까 안 가던 곳도 한번 가보고 혹시나 지나가다 마주칠까 떨리는 마음도 품어보고 니가 싫어하는걸 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데 난 뭘 어떡해 해야 하는 걸까 이래서 요즘 글을 쓰기 뭔가 망설여져 쓰면 쓸수록 감정은 더 동요하고 내 자신과 공명하며 너에 대한 기억을 쫓아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이야기를 쓰는 지금 난 너가 보고 싶다 this too shall pass away 난 이 말이 왜이리 싫은지 지나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가슴속에서라도 계속 있었으면 먹구름이 드리운 날 한 방울의 빗줄기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흥얼거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얘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느끼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사랑했던 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며 난 널 기억하고 난 널 그리워하고 난 널 부르며 난 니가 행복해지길 바래 아니야 그냥 흘려 들어 너가 항상 웃길 바랄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고 혹시나 아직 잘 모르는게 있어도 너가 잘 되길 바랄게 난 널 추억하고 난 널 생각하며 난 널 가슴에 묻어도 난 니가 행복해지길 바래 난 니가 생각이나 아 보고 싶다 짧지만 나에겐 길었던 그 순간들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