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시계를 봤어 3월 5일 이란 익숙한 날짜 잊고 살았는데 아직 잊지 못했나 봐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 기억은 점점 더 어려지나 봐 나 아직 못 잊겠어 날 아직 못 찾겠어 쉽게 지우진 못했지만 쉽게 지울 줄 알았던 두 글자 나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봐 네 안에 있나 봐 그때처럼 몇 년이 지나서 우연히 만난 넌 정말 믿기 힘들게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 시간이 멈춘 것 같아 나 아직 못 잊겠어 날 아직 못 찾겠어 쉽게 지우진 못했지만 쉽게 지울 줄 알았던 두 글자 나 정말 많이 사랑하나 봐 네 안에 있나 봐 아직도 그땐 너무 어려서 그랬단 너의 짧은 말에 눈물이 흘러 하지만 한마디 못한 채 돌아선 나보다는 니가 더 솔직했을지 몰라 나 아직 못 잊겠어 날 아직 못 찾겠어 쉽게 떠나간 너였지만 쉽게 지울 수 없었던 두 글자 이별이 내겐 너무 길었어 널 기다리는 일 그만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