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28]아 절 씨구씨구씨구씨구 들어간다 [00:12.50]아 절 씨구씨구 들어간다 [00:16.00]아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00:58.74]죽지도 않고 또 왔네 [01:02.56]어허 품바가 들어간다 [01:04.92]얼씨구 씨구 씨구 들어간다 [01:07.72]저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 [01:10.84]어따 여봐라 덜봉아 [01:13.88]이 내 말을 들어봐라 [01:23.84]너의 부모가 너를 낳아 [01:26.88]나의 부모가 나를 낳아 [01:29.08]고의에나 고의에나 길러서 [01:34.00]초당 삼간에 집을 짓고 [01:38.06]독서당에다 모셨네 [01:40.40]진주나 기생 논개씨 [01:44.00]왜정 정장에 목을 안고 [01:47.70]진주 난간에 떨어져서 [01:51.04]만세유전에 빛냈네 [01:54.04]지리구두 지리구두 잘이헌다 [01:56.76]어 품바가 들어간다 [02:00.88]오늘가도 진안장이요 [02:02.60]코 풀었다고 흥덕장 술은 있어도 [02:06.52]무주장 술은 신거도 [02:11.12]전주장 물을 타도 [02:15.36]원주장 탁주를 먹어도 [02:21.56]청주장 돈을 내도 [02:28.64]공주장 맨 술을 먹어도 [02:32.04]안주장 춘천하영에 [02:35.48]새밭장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02:41.24]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02:48.16]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03:01.36]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03:05.68]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03:09.40]죽지도 않고 또 왔네 [03:14.08]어험 품바가 들어간다 [03:16.36]일자한자나 들고보니 [03:18.88]일편단심 먹는 마음 죽으면 [03:22.84]죽었지 못잊어 [03:25.96]이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03:29.72]이수중의 백로중의 백구한쌍이 [03:32.12]날아든다 [03:34.00]삼자 한자나 들고나보니 [03:36.92]삼월이라 삼진날에 제비 한쌍이 날아든다 [03:42.56]사자 한장을 들고 보니 사월이라 [03:49.16]초파일날 연등 놀이가 좋을시고 [03:56.20]치그 치그 치그 치그 치그 치그 치그 치그 [04:00.42]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04:03.64]오자 한자나 들고나 보니 [04:09.28]오월이라 단오날에 처녀 총각이 한태모여 [04:16.80]추천 놀이가 좋을시고 [04:20.36]육자 한자나 들고보니 유월이라 [04:29.72]유두날에 탁주놀이가 좋을시고 [04:33.56]칠자 한자나 들고 보니 칠월이라 [04:41.88]칠석날에 견우 직녀가 한태 모여 [04:47.88]오작교가 좋을시고 [04:53.84]팔자 한자나 들고보니 팔월이라 [04:59.72]가배날에 올해 송편이 좋을시고 [05:03.68]구자 한자나 들고 보오니 [05:08.40]구월이라 구일날에 국화주가 좋을시고 [05:15.24]십자 한자나 들고나보니 시월이라 [05:18.92]무혼날에 고사 사당이 좋을시구 [05:28.24]백자 한자나 들고 보니 백만장자 [05:35.68]억만간에 태평기가 좋을시고 [05:41.64]천자 한자나 들고 보오니 [05:47.20]천생연분 우리 낭군 날 오기만 기다리네 [06:01.36]만자 한자나 들고 보오니 [06:06.40]만세만세 만 만세 우리나라가 [06:14.60]만 만세 저얼 씨구 씨구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