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쥉 作曲 : 쥉 사람이 참 무섭네 괜찮다가 한두 명 땜에 그 사람은 또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나 먹고 사는 게 좀 힘이 드네 그래도 먹곤 살고 있는 게 참 다행이라는데 오늘은 좀 일찍 마치곤 화분에 물을 주면은 조금은 맘이 따뜻해 차가운 과일 요거트 하나면 밤이 산뜻해 하얀 이부자릴 털고 덮으면 몸이 포근해 보다가 만 영화를 켜면 그걸로 나는 행복해 너는 내가 부족해 오늘도 우린 좀 토라지네 딴 사람들은 어떨까 우린 끝이 안 보이는데 주말엔 아는 사람들이 어쩌다가 가끔은 불러주지 나는 또 멍하니 있다 걍 집으로 돌아와선 화분에 물을 주면은 조금은 맘이 따뜻해 차가운 과일 요거트 하나면 밤이 산뜻해 하얀 이부자릴 털고 덮으면 몸이 포근해 보다가 만 영화를 켜면 그걸로 나는 행복해 그걸로도 너무 행복한 아무것도 없는 오늘 밤 그걸로도 너무 행복한 아무것도 없는 오늘 밤 하얀 이불 속 너와 잠이 들었던 그 밤 많이 어렸던 그런 날들과 니 생각이 문득 들 때면 난 화분에 물을 주면은 조금은 맘이 따뜻해 차가운 과일 요거트 하나면 밤이 산뜻해 하얀 이부자릴 털고 덮으면 몸이 포근해 보다가 만 영화를 켜면 그걸로 나는 행복해